용역?

1. 연차수당 안 받고 연차사용 불가- 근로자들끼리 서로 대근비 주고받으며 쉬라고- 왜냐면 연차수당은 연장가산없어서 대근수당보다 5만원가량 적어서- 용역업체 말로는 구청 담당 주무관이 강력 반대한다고 함 근로기준법 60조5항 시기지정권 위반 2. 휴일근로수당 미지급-이미 포함되어있다고-임금체불 109조.. 3. 근로자의 날 자정 넘어가는 시간은 수당 미지급! 근로자의 날 당일만 잘라서 지급하는 걸로: 듣자하니 근로자의 날 수당 요구한 사람은 재계약 안 됨: 근로기준법 제 56조 제109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4. 민형사상 소송제기 안 한다에 서명 시킴: 근로기준법은 그 어떤 계약보다 우선하기에 무용 5. 주무관 업무분장 내용 중에 용역 기강 확립 이란 문구 있음 6. 팀원 중 한..

https://v.daum.net/v/20230210215520915 ‘열정’ 만으론 못 버틴다…현장 떠나는 청년 노동자들 [앵커] 원·하청 사이 격차 만큼이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임금 격차도 심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가 더 두드러지는데요, 꿈을 안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은 저임금 v.daum.net 관공서는 더 하다. 용역으로 쓰는 근로자가 얼마나 많은데.. 휴일근로수당 안 주고 연차 못 쓰게 하려고 포괄임금계약 악용하고… 워홀 함 가면 아마 느끼는 거 많을 거다. 잠깐 딸아이 조기유학 다녀온 나도 근로자로 살 거면 다른 나라가 낫다 생각 중에 세금은 모 어차피 우리나라 국민연금 건강보험 생각하면 나가야겠다 싶다.

아무래도 실업급여 부분이 너무 애매모호하고 궁금하려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했다. 상담원분은 일반적인 8시간 주5일만 계산했지 이런 복잡한 계산은 따로 고용노동부 질의민원을 하라고 하여, 그쪽으로 문의하다보니 신문고로 연결이 되었다. 암튼 궁금했던 부분을 문의하고 신고는 원치 않는다고 했다. 써치를 해보니 관공서에서 오히려 이러한 계약이 많았고 소송까지 가면 근로자가 승소하는 게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누군가는 이득이 있다 이 누군가는 공무원이나 경찰출신인 용역회사가 첫번째일 거고 그 용역회사와 계약을 맺으면서 뭔가 혜택을 볼 수 있는 현역 공무원일 거다. 그리고 이런 데서 이런 계약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은 정말 저임금노동자로 어려운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 이런 사람들은 ..

https://v.daum.net/v/20230131172700401 파업 후 6개월... 마침내 노동자와 마주앉은 '원청' 법원 [박소희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1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법원과 법원 전산직 하청노동자들의 간담회가 열렸다. 하청노동자들이 지난해 7월 첫 파업을 벌 v.daum.net 오늘도 이 뉴스 발견.. 용역업체+월급을 보니 아마도 최저임금 포괄계약? 왜 용역업체에 40프로씩 수수료 주면서 이렇게 쓰는 거지? 우리나라 물가 비싼 이유가 유통구조 때문이라는데, 왜 우린 중간에 착취하거나 이윤을 폭리로 취하거나..수수료율을 법적으로 줄이던지.. 용역업체 사장이 공뭔출신이라 그런가?? 그런데 또 내가 일하는 데를 보면 용역업체에선 구청 주무관님? 때문..

관공서 용역이란.. 일반 사기업 용역보다 어찌 보면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고용노동부에 시정을 요청하더라도 근로감독관이 과연…. 상대는 관공서다. 여러 뉴스를 찾아봤지만 관공서에 수당을 따져도 어떻게 해서든 급여는 더 줄이고 뉴스에 나와도 바뀌지 않는 걸 보면 아마 관공서에서도 이런 계약이 제재당하지 않을 거라 자신하는 것 같다. 더군다나 이렇게 용역에 취직할 정도의 사람은 보통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없는 사람들은 앎도 없으며 알더라도 따져 묻지 못하고 부족하게 받아도 참고 더 비굴해진다. 그런데 관리하는 공뭔 본인들은 이런저런 수당은 다 챙기며 자기네들과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용역직원은 온갖 수당을 다 틀어막으려 용역업체에 수수료 35퍼를 쥐어가며 포괄계약을 하는 걸 어떻게 봐야 할 지 몰랐었다. ..

일을 시작하고 이전에 알았던 직장 동생이 일 계속 하려면 그쪽으로 오라고 오라고 해서 가게 됐다. ㅠㅜ 고민해봤어야 했는데.. 계속 나한테 업무가 미뤄져서 짜증나는 맘에 갔다. 난 용역이란 게 뭔지 몰랐다. 이번에 처음 용역 계약으로 관공서에서 일하게 됐는데, 정말 이런 류의 회사가 왜 존재하는지를 모르겠다. 용역회사는 근로자를 착취하는 기생충같은 느낌이다. 보통 근로자는 최저임금에 포괄계약으로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수당은 하나도 못 받게 되는 구조이다. 엄연히 포괄계약은 고액연봉자라던지 출퇴근시간이 불규칙한 그런 업무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지만 선진국에선 잘 사용하고 있는 계약직제도가 우리나라에선 변질된 것처럼 이것 역시 변질되어 오히려 저임금노동자를 탈탈 잘 털어먹는 중인 것 같다. 용역회사+ 포괄계약 이..